'인기가요' 씨스타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씨스타 1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씨스타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씨스타는 '터치마이바디'로 또 한번 1위 후보에 올랐다.
레드벨벳, 블락비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씨스타는 도트 무늬 핫팬츠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씨스타는 레드벨벳과 블락비를 누르고 다시 한번 1위를 차지,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3주 연속 1위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환호한 씨스타는 "더욱 발전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소유는 팬들을 향해 하트를 그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씨스타의 이번 신곡 '터치마이바디'는 도입부에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민, 시크릿, WINNER(위너), 현아, B1A4(비원에이포), 레이디스 코드, 레드벨벳, 박보람, 씨클라운, 비아이지,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엑스텐, 송하예, 테이스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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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