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안혜상이 레드윙즈의 자존심의 살렸다.
15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파이널 리그의 3차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댄싱9' 레드아이 안혜상과 블루아이 이지은은 라틴댄스라는 주 종목에 걸맞게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황금색 원피스를 입고 차차차와 삼바가 믹스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실감나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승호 심사위원은 "두분의 카리스마는 단연 최고였다. 안혜상씨는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좋았다. 이지은씨는 강하고 부드러운 바디 무브 먼트와 섹시미를 잘 표현했다"라고 평했다.
이날 4라운드 무대로 블루아이는 92.6점, 레드윙즈는 94.4점을 획득해 레드윙즈의 부진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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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