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SM콘서트 큐시트 유출 언급..누리꾼 "화날만"

▲ SM콘서트 큐시트 유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방신기 창민이 공연 SM콘서트 큐시트 유출과 관련해 말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여 벌이는 축제, 'SMTOWN LIVE'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SM콘서트 큐시트 유출에 대해 창민은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나기에 조금 더 앞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해며 자리를 앞쪽으로 옮겼다.

SM콘서트 큐시트 유출에 대해 윤호는 "동방신기가 빨리 나오고 싶었다. 좋은 시간대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특히 창민은 "누군가의 소행으로 큐시트가 밝혀졌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쾌하더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SM콘서트 큐시트 유출 동방신기 화날 만", "SM콘서트 큐시트 유출 누구 짓이야", "SM콘서트 큐시트 유출, 동방신기를 화나게 만들다니", "SM콘서트 큐시트 유출 동방신기 이어 려욱까지 다신 이런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동방신기는 'Something' '수리수리(Spellbound)' '왜(Keep Your Head Down)'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는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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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