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M 루키즈가 3만 5천여 명의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미래를 기약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여 벌이는 축제, 'SMTOWN LIVE'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SM 루키즈 여성팀, SR14G는 "저희는 SM 루키즈다.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데뷔 팀이다. 레드벨벳 언니들도 루키즈로 연습했다.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No No No No No' '보랏빛 향기'를 부르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남성팀 SR14B는 또한 랩과 댄스 등의 퍼포먼스 무대를 전했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는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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