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69주년 광복절을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맨시티는 15일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벌였다. 맨시티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는 여전히 미래가 없습니다. 연휴에 앞서 제 69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한국 축구팬들에게 글을 건넸다.
맨시는 지난 3월 삼일절에도 비슷하게 축구팬들에게 의미를 전하는 글을 SNS 게재해 큰 반향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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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