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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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300만 돌파…광복절 황금연휴 흥행 이어간다

기사입력 2014.08.15 09:42

박지윤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개봉 열흘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해적'은 300만 85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와 비교해 관객수 300만명 돌파까지 하루 빠른 속도다. 또한 광복절과 주말 연휴를 맞이해 '해적'의 흥행세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영화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12세 관람가.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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