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8
사회

교황 도착시간, 오전 10시30분 예정…수행단 100여 명과 동행

기사입력 2014.08.14 09:32 / 기사수정 2014.08.14 09:32

조재용 기자
ⓒ SBS 방송화면
ⓒ SBS 방송화면


▲ 교황 도착시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란시스코 교황 도착시간이 오전 10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14일 오전 10시30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교황 도착이 전해졌다. 항공편은 알리탈리아 전용기,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반이다.

교황 도착에는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주치의, 바티칸 경호원 등 교황청 수행단과 공식 취재단까지 약 100명이 함께 타고 온다.

교황청은 "교황의 건강상태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장거리 비행과 빡빡한 일정, 그리고 한국의 무더위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교황 도착시간에 맞춰 서울공항에는 한국 주교단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직접 나와 교황을 영접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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