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무석(정윤호 분)이 도하(고성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11.3%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수립한 자체 최고 시청률(11.0%)를 하루만에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석(정윤호 분)과 도하(고성희)가 심상치 않은 첫만남을 가졌다. 또한 사담(김성오)이 기산군(김흥수)의 사기를 덮어씌울 무녀를 물색 중인 터라 도하가 사담의 손에 들어가 위기에 처할 수도 있게 됐다.
과연 사담의 다음 타깃이 도하가 맞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유혹'은 8.6%,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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