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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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아이비와 다정한 친분샷…'시카고' 깜짝 관람

기사입력 2014.08.11 16:32 / 기사수정 2014.08.11 16:33

주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 신시컴퍼니
주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 신시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원이 아이비, 최정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1일 뮤지컬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주원과 아이비, 최정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주원은 6월 폐막한 뮤지컬 '고스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근 최정원과 아이비를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깜짝 방문했다.

주원은 공연이 끝나자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주원은 “너무 즐겁게 봤다. 벨마역의 최정원과 록시역의 아이비, 그리고 빌리역의 성기윤 외 모든 배우들의 하모니가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8개월 넘게 함께한 뮤지컬 '고스트' 때의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조금은 섭섭했다”며 자신이 참여했던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 김경선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9월 28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주원은 10월 방송되는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리메이크 KBS '칸타빌레 로망스' (가제)에 천재 지휘자 치아키 신이치 역으로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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