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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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종영, 유주혜 소감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해 영광"

기사입력 2014.08.11 12:50 / 기사수정 2014.08.11 12:52

'참 좋은 시절' 종영, 유주혜 소감 ⓒ 가족액터스
'참 좋은 시절' 종영, 유주혜 소감 ⓒ 가족액터스


▲참 좋은 시절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예 유주혜가 '참 좋은 시절'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유주혜는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지난 7개월을 함께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철'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유주혜는 '참 좋은 시절'에서 검사 강동석(이서진 분)의 사무관 유순영 역으로 분해 사무관이라는 직무를 떠나 강동석과 차해원(김희선)의 사이의 교통정리도 해주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몫을 해내기도 했다.

작은 역할 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극 안에 200% 스며드는 연기력으로 제작진과 동료배우들의 칭찬 속에 무사히 종착역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유주혜는 "방송 첫 데뷔작 '참 좋은 시절'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더욱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7개월이란 시간을 함께 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추억과 좋은 경험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 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다시 찾아뵙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종영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뮤지컬계의 디바'로 더 잘 알려진 유주혜는 '젊음의 행진'과 '궁', '내 사랑 내 곁에', '사슴의 발', '커피프린스 1호점', '폐임' 등 총 10편이 넘는 유명 뮤지컬에서 작은 거인의 면모를 여실없이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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