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LG전이 우천 순연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LG의 시즌 14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5시 분 이날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4차전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에는 오후 4시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점차 거세진 빗줄기는 결국 경기를 취소되게 만들었다.
이 경기는 11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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