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를 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만복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 량현량하 미니홈피
▲ 량현량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량현량하를 비롯한 추억 속의 스타들이 오랜만에 시청자들 찾아간다. 이에 누리꾼들도 기대를 나타냈다.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량현량하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투 두메산골'에 출연했다. 량현량하는 지난달 경북 안동시 예안면 두메산골에서 1주일간 방송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웰컴투 두메산골'은 '그시절 톱텐' 팀이 여름 특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990대부터 2000년대 초 사랑을 받았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등이 등장한다. 오는 13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누리꾼들은 랑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만복의 출연 소식을 접한 뒤 트위터에 "소식 궁금했는데 진짜 오랜만이네"(아이디 Mi*****), "본방사수"(Ue****) 등의 반응을 내놨다.
량현량하는 초등학생 시절 '학교에 안갔어'로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도 고난도의 춤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09년 군제대 후 연예계 복귀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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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