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단식 ⓒ KBS
▲ 세월호 유가족 단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인 20여 명이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에 참여해 힘을 보탠다.
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가칭)에 따르면 영화인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
영화인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에 동참하게 된 계기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자회견과 단식 농성에는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감독을 비롯해 20여 명의 영화인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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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