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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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임종 체험, 종이에 빼곡히 적은 36년 인생 '숙연해'

기사입력 2014.08.09 12:20 / 기사수정 2014.08.09 12:21

노홍철 임종 체험 ⓒ MBC 방송화면
노홍철 임종 체험 ⓒ MBC 방송화면


▲노홍철 임종체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 모습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신세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홍철이 임종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본격적인 임종 체험에 들어가기 전에 종이에 적힌 질문지에 자신의 지난 36년 인생을 돌아보며 답을 적어나갔다.

이후 노홍철은 '지난 삶에서 배운 교훈'을 묻자 "좋은 일도 좋은 일 안 좋은 일도 좋은 일"이라고 답했다.

노홍철은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 본 바로는 좋은 일은 말 그래도 좋아서 좋은 거고, 안 좋은 일은 그걸 통해서 배우는 게 있다. 그것이 지금 내가 행복한 빝천이 됐고 현재의 행복한 나를 있게 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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