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 활동 중 위기, 향수병을 느꼈다"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타국에서 느끼는 향수병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신세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파비앙이 줄리안의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줄리안과 함께 남산타워가 보이는 옥상에서 프랑스어로 노래를 부르고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파비앙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활동 하던 도중에 어느 순간 위기가 왔다"면서 "생소한 느낌이 들어서 이 느낌이 뭔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 향수병인 것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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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