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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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윤상-유희열과 '꽃보다 청춘' 본방 사수해요"

기사입력 2014.08.08 21:06

대중문화부 기자
가수 이적이 8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의 본방 사수를 예고했다. 김한준 기자
가수 이적이 8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의 본방 사수를 예고했다. 김한준 기자


▲꽃보다 청춘 이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꽃보다 청춘'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본방 사수'를 예고했다.

이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꽃보다 청춘' 두 번째 방송이로군요. 저희는 상이형, 희열이형, 그리고 페루에 함께 갔던 제작진 모두가 한 데 모여 고기 구워먹으면서 본방 보기로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20년 지기 절친, 윤상-유희열-이적이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맨 몸으로 떠나 페루 여행을 시작하기까지의 여정이 그려졌다. 첫 선을 보인 '꽃보다 청춘'은 한층 촘촘해진 웃음과 감동으로 대박을 예고했다.

혈기왕성 40대(유희열, 이적, 윤상)와 피가 끓는 20대(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나영석 PD와 CJ E&M 이적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신효정 PD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8일 오후 9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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