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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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잎선 "오빠 품이 좋았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4.08.08 10:31 / 기사수정 2014.08.08 10:31

대중문화부 기자
송종국의 부인 박잎선이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송종국의 부인 박잎선이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 박잎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부인 박잎선이 대형기획사와 계약 후 결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박잎선은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해 "원래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며 연예계 활동을 하던 중 남편 송종국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을 만난 이후 CF 촬영에 대형기획사와의 계약도 성사됐다"면서도 "연기 대신 오빠를 선택했다. 경쟁을 통해서 성공할 자신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잎선은 "오빠의 품이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관심을 모았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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