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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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김보성 깜짝 분장…"스태프 안보여 안정된다" 폭소

기사입력 2014.08.08 10:04 / 기사수정 2014.08.08 10:27

박잎선 ⓒ KBS 방송화면
박잎선 ⓒ KBS 방송화면


▲박잎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잎선이 김보성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은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유리와 박잎선은 김보성 분장을 재치 있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의 팬이라고 밝힌 이유리가 김보성 분장으로 등장한 이국주의 모습에 '나도 해 보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고, 이유리의 변신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이때 조세호는 "박잎선 씨가 '나도 해보고 싶다'는 눈빛이다"라고 말했고, 박잎선도 이미 마음 먹고 있었던 듯 김보성 분장에 응했다.

분장을 마친 박잎선은 낮은 목소리로 "의리"를 외친 뒤, 민망함에 웃음을 터뜨렸다. 박잎선은 한동안 분장을 벗는 것을 잊은 채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이유리가 "분장을 쓰면 안정감이 있다"고 이야기했고, 박잎선 역시 "예능 출연에 긴장했는데, 스태프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아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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