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별바라기'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2.8%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보다 1.0%P 낮은 수치다.
이날 '별바라기'는 8090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의 다양한 과거 희귀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김완선은 과거 은퇴한 뒤 해외활동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7.0%)와 SBS '자기야'(5.9%)는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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