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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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잎선, 결혼전 부모님 허락하에 송종국과 동거

기사입력 2014.08.08 01:31 / 기사수정 2014.08.08 01:31

고광일 기자
박잎선 송종국 동거 ⓒ KBS2 '해피투게더3'
박잎선 송종국 동거 ⓒ KBS2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박잎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송종국 부인 박잎선이 송종국과 결혼 전 동거를 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 으로 배우 이유리,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 자취 9년차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미팅 자리에 나갔는데 괜찮은 사람이 있었다. 알고보니 그 사람이 송종국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잎선은 "이후 주선자를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박잎선은 "송종국이 그 때 다리가 안 좋아서 수술 앞둔 상황이었다. 그래서 시간이 여유로워서 송종국이 우리 집에 매일 왔다"면서 "1~2달 지내더니 집이 좁다면서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 그 이후로 부모님 허락하에 송종국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결혼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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