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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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JYJ 브랜드 광고, 멋있는데 왠지 슬퍼"

기사입력 2014.08.08 00:07 / 기사수정 2014.08.08 00:07

'썰전'의 허지웅이 JYJ의 브랜드 광고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허지웅이 JYJ의 브랜드 광고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그룹 JYJ의 브랜드 광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그룹 JYJ의 브랜드 광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연예인 최초로 TV브랜드 광고를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주간 광고 투자비만 10억 원이라고 하더라. 대기업으로 치면 SK나 삼성 급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은 "되게 멋있게 나오는데 왠지 슬프다. 많이이 슬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지윤은 "왜 슬픈지 알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

또 이윤석은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셋이 광고에서라도 보여주자 하는 궁여지책일 수도 있고 회심의 일격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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