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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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애달픈 옥중 로맨스 '눈물'

기사입력 2014.08.07 22:25 / 기사수정 2014.08.07 22:25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에게 시련이 다가왔다. ⓒ KBS 방송화면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에게 시련이 다가왔다. ⓒ KBS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준기와 남상미가 애달픈 옥중 로맨스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4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이 작별을 앞두고 눈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윤강은 총잡이 최원신(유오성)의 뒤를 봐주는 수구파 세력들의 계략에 참형을 선고 받았다. 정수인은 박윤강을 찾아가 박연하(김현수)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말라며 애써 아픈 마음을 감췄다.

박윤강은 그런 정수인에게 "한 가지만 약속해 달라. 내가 없어도 울지 마라. 웃으면서 예전처럼 그렇게 지내라. 더는 내 생각에 아파하지 말고 그렇게 지내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말했다.

정수인은 눈물을 쏟아내며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 박윤강 역시 정수인과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한 죽음을 맞는 것에 괴로워하며 눈물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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