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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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호야 "다리 부상 치료 뒤 멋진 무대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14.08.07 20:48 / 기사수정 2014.08.07 23:47

한인구 기자
호야가 부상을 당해 아쉬운 심정을 전했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호야가 부상을 당해 아쉬운 심정을 전했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다리 부상과 관련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인피니트의 소극장 콘서트 '그해 여름2'가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동우는 '다이아몬드' 무대를 마친 뒤 "모두 '다이아몬드' 가사를 외우신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또 우현은 "소극장에서 여러분들을 보니 같이 호흡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호야는 "여러분에게 사과드릴 것이 있다. 다리 부상으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치료해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그해 여름2'는 이날부터 2주간 7회 진행되며 멤버마다 스페셜 데이를 하루씩 정해 7일 동안 7색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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