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9.9%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9.7%)보다 0.2%P 오른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3위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기억을 되찾은 뒤 김미영(장나라)을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은 김미영을 향해 가는 동안 그간 상처 줬던 것을 후회하며 "달팽아~"라며 울부짖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0.1%, KBS 2TV '조선총잡이'는 10.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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