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21
사회

매운 치즈등갈비 전문점 '서울집', 창업시장 출사표

기사입력 2014.08.07 18:01 / 기사수정 2014.08.07 18:10

강정훈 기자
[사진 = 서울집 제공]
[사진 = 서울집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즈등갈비 전문점 '서울집'(대표 서원광)이 색다른 메뉴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서울집'은 매운 치즈등갈비 메뉴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매운 치즈등갈비는 매운 소스를 등갈비에 발라 구워낸 후 모짜렐라 치즈를 녹여 함께 먹는 퓨전요리다.

육질 좋은 등갈비만을 사용하는 '서울집'은 일반 프라이팬이 아닌 연탄불에 구워내어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서울집에서 자체 개발한 매운 소스를 발라 훈연한 등갈비는 향이 좋아 식욕을 자극한다.

지난 2005년 '서울갈비'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서울집은 현재 화곡점, 흑석점, 미아삼거리점, 독산점, 신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구로디지탈점은 8월 말에 오픈 예정이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집'은 본사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해주기 때문에 예비 초보창업자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집'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소자본으로 좋은 품질의 재료와 독창적인 치즈등갈비 소스 맛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을 노려볼만 하다"고 밝혔다.

'서울집'의 창업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www.seoulzip.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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