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병호가 입담을 뽐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병호가 악역 이미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손병호는 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전 인터뷰에서 악역에 대한 목마름이 생긴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을 받았다.
손병호는 “변신하려고 배우로 산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날 너무 똑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악역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손병호는 “지금은 아주 악랄하고 극악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연기에 대해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춤에 관해서는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며 대한민국 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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