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X빅스 레오 '꽃잎놀이', 발매 직후 6개 음원차트 1위 '돌풍'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린X레오의 콜라보레이션 곡 '꽃잎놀이'가 발매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정오 공개된 린X레오의 콜라보레이션 곡 '꽃잎놀이'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다음, 소리바다, 지니, 올레, 몽키 등 6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린 X레오의 이번 1위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비롯해 San E-레이나의 '한여름 밤의 꿀' 등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차지한 1위로 의미가 크다.

'꽃잎놀이'는 동화같은 제목과 상반되는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사랑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가삿말로 담아냈다.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이별하기 싫은 남성의 공감대도 형성했다.

린과 레오는 무게감 있는 비트와 청량감이 더해진 기타 리프 위에 마치 대화하듯 주고 받는 감각적인 보컬톤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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