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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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에일리, 매니저 위해 애국가 열창 '의리녀'

기사입력 2014.08.05 23:58 / 기사수정 2014.08.05 23:58

가수 에일리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가수 에일리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에일리가 매니저를 위해 애국가를 열창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매니저 FC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우리동네 FC와 매니저 FC의 대결에 앞서 에일리가 애국가를 부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장난을 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진짜 에일리가 마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알고 보니 에일리는 매니저 신동길 씨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애국가 제창을 선뜻 수락한 것이었다.

에일리는 풍성한 성량을 뽐내며 애국가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에일리의 애국가에 가슴에 손을 얹고 승리를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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