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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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셔틀런 훈련 최후의 1인 '체력왕'

기사입력 2014.08.05 23:41 / 기사수정 2014.08.05 23:41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가 체력왕으로 등극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가 체력왕으로 등극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가 셔틀런 훈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매니저 FC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매니저 FC와의 대결에 앞서 체력 향상을 위해 공포의 삑삑이 훈련이라고 불리는 셔틀런 훈련을 하게 됐다.

셔틀런 훈련은 이영표 코치의 호각소리에 맞춰 일정한 구간을 계속 반복해서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10분이 지나자 숨이 차서 말도 못하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훈련을 이어갔다. 60회를 넘어서면서 민호, 윤두준, 원준 단 세 사람이 남았다.

윤두준이 61회, 원준이 62회에 포기를 선언하면서 민호가 셔틀런 훈련 최후의 1인으로 체력왕에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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