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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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권상우-박하선에 패배감 "포기하면 편해질까"

기사입력 2014.08.05 23:06 / 기사수정 2014.08.05 23:06

'유혹'의 최지우가 권상우에게 거절 당한 뒤 씁쓸함을 느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최지우가 권상우에게 거절 당한 뒤 씁쓸함을 느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최지우가 권상우를 향한 마음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8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최석기(주진모)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혹'에서 최석기는 유세영에게 전화를 걸어 M호텔 인수 프로젝트 성공을 축하했다. 유세영은 먼저 차석훈(권상우)을 좋아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유세영은 "제가 이기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가진 돈하고 힘으로 주도권을 잡았다고. 근데 제가 틀리고 변호사님이 맞았어요. 처음부터 지는 싸움이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최석기는 "그래서 포기하실 겁니까"라고 물었고, 유세영은 "포기하면 편해질까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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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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