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6:33
연예

'꽃잎놀이' 린 레오…빅스 멤버들, 응원 나서 '훈훈'

기사입력 2014.08.05 17:53 / 기사수정 2014.08.05 17:54

정희서 기자
'꽃잎놀이' 린 레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꽃잎놀이' 린 레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꽃잎놀이' 린 레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스 홍빈과 켄이 린X레오의 싱글앨범 '꽃잎놀이'응원에 나섰다.

홍빈과 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일 발매된 린X레오의 '꽃잎놀이'에 대한 응원글을 남기며 의리를 과시했다.

홍빈은 "'꽃잎놀이' 제목도 가삿말도 너무 예쁘고, 레오 형이랑 린 선배님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꽃잎놀이'의 발매시간에 맞춰 직접 해시태그까지 걸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켄도 "'꽃잎놀이'가 공개됐어요!! 별빛 여러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켄은 계속 듣고 있지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선배 린과 같은 멤버 레오의 목소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꽃잎놀이'는 황세준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그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사단 멜로디자인이 함께 작,편곡을 맡았으며, 그 위에 린이 직접 동화 같은 제목의 '꽃잎놀이'라는 제목과는 상반되는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사랑의 가삿말을 직접 써내려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무게감 있는 비트와 청량감이 더해진 기타 리프 위에 마치 대화하듯 주고받는 린과 레오의 애절한 보컬 톤, 그리고 후렴구에 터지는 두 보컬의 진한 감정선들이 특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