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 웃음 가득 가족사진 '화목해 보여'

▲힐링캠프 정웅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정웅인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정웅인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아내에게 참 고맙다. 스물 셋에 시집와서 7년 간 세 딸을 출산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또 딸 세윤에 대해서는 "세윤이의 방송 출연료로 주택 대출금을 갚았다. 주택 대출금을 갚고 나머지는 세윤이를 위해 통장을 만들었다"며 뜨거운 가족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정웅인의 가족 사진에는 다섯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눈에 띈다. 큰 딸 세윤과 둘째 딸 소윤, 막내딸 다윤과 함께 미모의 아내 이지인 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웅인은 넷째 계획에 대해 "부부만의 시간이 없다. 종손이라 어머니에게는 죄송하지만 넷째는 갖지 않겠다고 했다"고 얘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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