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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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최원영, 세자 살리려고 '이무기 처단'

기사입력 2014.08.04 23:14 / 기사수정 2014.08.04 23:14

'야경꾼일지' 최원영이 애끓는 부성애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최원영이 애끓는 부성애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경꾼일지' 최원영이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이무기를 처단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회에서는 해종(최원영 분)이 이무기를 처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종은 귀물들의 공격으로 아들 이린(김휘수)이 세자 책봉식을 앞둔 상황에서 원인 모를 병을 앓게 되자 야경회의를 소집했다. 야경장은 이린의 치료를 위해서는 백두산 마고족 무녀만이 꽃피울 수 있는 천년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해종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당장 백두산으로 출정했다. 그런데 마고족 무녀 연하(유다인)는 용신족에게 붙잡혀 간 상황이었다. 용신족의 수장 사담(김성오)이 연하를 이무기 승천 의식의 제물로 바치려고 했던 것.

해종은 마고족 수장을 통해 왕만이 쓸 수 있다는 무기 활을 가지고 나섰다. 해종은 사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무기를 처단하며 연하를 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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