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 엑스포츠뉴스DB
▲강동원 송혜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제작보고회 패션이 화제다.
강동원, 송혜교는 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솔직담백한 후일담을 나눴다.
이날 강동원은 하얀색 도트 무늬가 그려진 블랙수트로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 송혜교는 핑크색 반팔 미니드레스로 아담한 체구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 미녀답게 두 사람은 패션 뿐만 아닌 얼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강동원 송혜교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다음달 3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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