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팬들의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팬들을 위한 역조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씨스타는 SBS '인기가요'를 찾은 팬들에게 직접 만든 '달콤손'을 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더운 여름 음악 방송 현장에 와주시는 팬들을 위해 씨스타 멤버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기 위해 멤버들이 고심한 만큼,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7월31일 Mnet '엠 카운트다운'과 8월1일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일주일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