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어 지영 케미 국민주 ⓒ 에이코어 공식 페이스북
▲ 에어코어 케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2NE1 박봄 디스곡을 발표한 에이코어와 멤버 케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이코어 케미는 1일 한 힙합 커뮤니티에 'Do The Right Thing'이라는 곡을 게재했다. 해당 곡은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이코어 케미는 해당 곡에서 박봄을 '밀수돌'로 부르며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고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이밖에도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는 가사로 YG를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코어는 지난달 25일 첫번째 싱글 '페이데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힙합 걸그룹다. 에이코어 는 실력팀(지영 민주 케미)가 데뷔한 뒤, 오는 9월 외모팀이 합류하면서 완전체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봄 디스곡을 발표한 케미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17세 여고생이다.
박봄 디스곡이 화제에 올라자 에이코어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에어코어 멤버들의 사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코어 멤버들은 알록달록 머리 염색을 한 채 힙합걸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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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