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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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유지 '사고는 컸지만 몸은 멀쩡'[포토]

기사입력 2014.08.03 18:1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큐슈(일본), 권혁재 기자] 3일 오후 일본 큐슈 오토폴리스 서킷(1주 4,673km)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 슈퍼6000 & GT 클래스 결승전 경기, 슈퍼6000 클래스 우승은 예선과 결승 1위를 하며 폴투 피니쉬를 기록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가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인제 레이싱팀 김동은, 3위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 김중군이 차지했다. 한편 GT클래스의 경우 쉐보레 이재우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갑작스런 국지성 호우로 인한 사고 연발로 적기가 발령, 차량이 대파된 엑스타 레이싱 이데유지가 차량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한편 올해 슈퍼레이스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총 8전이 열리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 해외 대회는 막을 내린다. 다음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한·중 모터페스티벌로 치러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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