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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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나나, 커플 아이템 발각? '의심 증폭'

기사입력 2014.08.03 16:28 / 기사수정 2014.08.03 16:28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와 나나의 커플 아이템이 공개됐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이소라, 조세호, 홍수현, 나나는 대만으로 떠났다. 조세호는 대만에 있는 지인에게 연락해 대만에서 묵을 숙소를 구했고 이어 공항으로 출발했다.

탑승 수속을 받기 전 소지품을 꺼내다 조세호와 나나의 커플 아이템이 발견됐다. 두 사람은 같은 브랜드의 지갑을 갖고 있었던 것.

나나는 "저는 이거 팬에게 선물 받았다. 7개월 전에 받은 것"이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저는 이걸 4개월 전에 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홍수현은 조세호와 나나를 유심히 바라보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커플 아이템을 갖고 있던 조세호와 나나는 "이제 우리 커플티만 입으면 된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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