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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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명량' 패러디 깜짝출연

기사입력 2014.08.02 22:31 / 기사수정 2014.08.02 22:31

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깜짝등장했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깜짝등장했다. ⓒ tvN 방송화면


▲ SNL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명량' 패러디에 합세했다.

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 18회는 크루쇼 특집으로 진행, 영화 '명량'을 패러디한 코너가 펼쳐졌다.

'명량'은 언어가 달라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이순신 장군과 일본 사신이 팬터마임을 통해 대화를 하는 장면을 그렸다. 말을 몸으로 표현하려다 보니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등장했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미스코리아 식 인사를 했다.

이때 일본인으로 분장하고 자신을 향해 "카와이"라고 외치는 김민교를 칼로 찔렀다. 이에 신동엽은 "세계 평화를 위해 정말 노력하시는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크루쇼 편에서는 크루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나서 각자의 캐릭터와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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