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 이십세기폭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의 결별설이 다시 불거졌다.
1일(현지시각) 미국 가십 매거진 '피플'은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연인 관계를 청산했다고 보도했다.
두 배우는 2011년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4월 영국 런던 데이트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하지만 미국에 거주 중인 제니퍼 로렌스와 영국 출신인 니콜라스 홀트가 장거리 연애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콜라스 홀트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SF 영화 'Equals'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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