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이은 마징가 사랑 '다정한 손길'

▲나혼자산다 심형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도라에몽에 이은 마징가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형탁의 4차원 주머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집에서 기상한 심형탁은 창문 앞 진열대 위에 놓여있는 마징가 피규어 상자의 문을 열었다.

이에 MC 전현무가 "마징가Z 상자는 왜 여냐"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심형탁은 "먼지 들어갈까봐 잘 때 닫고 아침에 열어놓는다"면서 마징가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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