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AOA가 남자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솔로탈출(부제-커플의 시작)' 편으로 꾸며져 현아·장현승, 케이윌, 비스트, 걸스데이, 인피니트, AOA가 출연했다.
AOA는 마린룩을 입고 최근 큰 사랑을 받았던 '단발머리'와 전작 '짧은 치마'를 불렀다. AOA는 섹시한 안무로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녹여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1200여명의 동성친구와 방문한 남녀 관객이 참여해 솔로라서, 외로워서, 질투나서 더 열불 나는 계절인 여름을 맞아 대한민국 솔로 남녀들을 위한 특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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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