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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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블루아이 스트릿댄스, 레드윙즈 박정은도 눌렀다

기사입력 2014.08.02 00:31 / 기사수정 2014.08.02 00:49

임수연 기자
'댄싱9' 김태현, 박인수, 최남미가 파이널리그 1차전에 올랐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댄싱9' 김태현, 박인수, 최남미가 파이널리그 1차전에 올랐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블루아이가 수준높은 스트릿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8화 파이널 리그 1차전의 치열한 경쟁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레드윙즈 신규상과 박정은, 이유민은 스트릿댄스라는 주제에 맞게 서커스 콘셉트의 이색적인 무대를 준비했고, 서커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의상과 무대 연출로 신나고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블루아이 김태현과 박인수, 최남미는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넘치는 강렬한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여러개의 모자를 사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이우성은 "박정은씨는 대박이다. 어떻게 모든 장르를.. 블루 아이팀은 아기자기 했다. 양팀 다 수고했다"라고 평했다.

이날 무대로 레드윙즈는 평점 91.0점. 블루아이는 92.6점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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