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명품 초콜릿 복근…연우진 '민망'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정진운의 명품 복근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화 '먼 곳에서의 하룻밤' 편에서는 공기태(연우진 분)가 한여름(정진운)의 복근 몸매에 기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름은 주장미를 데리고 바닷가로 도망쳤다. 공기태는 이훈동(허정민), 강세아(한선화)와 함께 두 사람의 뒤를 쫓아왔다.

이후 한여름은 "날씨 죽인다"라며 상의를 벗었고, 탄탄한 복근 몸매가 드러났다. 주장미는 환한 미소를 지었고, 먼저 옷을 벗고 있던 공기태는 자신의 몸매를 바라보며 민망함을 느꼈다.

이어 공기태는 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추워"라며 황급히 옷을 주워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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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