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콕이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 롤링컬쳐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2014년 하반기 가요계 기대주 피콕이 전람회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인다.
1일 피콕은 "데뷔 한 달만에 오는 15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20년전 데뷔한 남성듀오 전람회의 트리뷰트 무대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콕은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로 악기구성뿐 아니라 남성듀오까지 닮은 전람회와 전람회의 멤버였던 김동률과 이적을 꼽은 바 있다.
피콕은 이번 단독콘서트를 통해 2시간여 시간동안 자신들의 첫 데뷔 EP앨범 '아프리브아제'의 수록곡은 물론 전람회와 김동률, 데미안 라이스의 커버곡 등 자작곡과 국내외 주옥같은 명곡들을 조합해 자신들만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피콕의 데뷔 첫 단독콘서트 '아프리브아제'는 오는 15일 저녁 7시 홍대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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