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가 해외서도 인정받고 있다.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B1A4의 신곡 '솔로데이'가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남성 5인조 그룹 B1A4의 신곡 '솔로데이'에 대해 Digital Journal과 Kuam News 등 미국 언론 매체에서 "음악을 직접 자작곡하는 크레이티브한 K-POP 스타"라는 호평의 기사가 게재 됐다.
기존의 빌보드 등 음악 전문 언론 매체가 아닌 다른 언론 매체에서 한국 가수가 언급된 것은 이례적으로 아직 정식으로 해외 투어를 한 번도 한 적 없는 B1A4에게는 더욱 특별한 일이다.
이 매체는 기사에는 지난 23일 MBC 'Show Champion'을 시작으로 연이어 1위 행진을 계속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며 관심을 표했다.
또한 B1A4의 첫 번째 해외투어인 'Road Trip'에서 8월 타이완을 시작으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B1A4의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B1A4는 다음달 미국 KCON을 시작으로 'Road Trip'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세계를 순회하며 각국의 팬들과 음악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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