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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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라스' 발언 구설수, PD한테 문자왔다"

기사입력 2014.08.01 00:07 / 기사수정 2014.08.01 00:07

'썰전'의 김구라가 '라디오스타' 발언 논란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김구라가 '라디오스타' 발언 논란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방송인 김구라가 발언 논란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에서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국주는 "더 바라는 것 없이 앞으로도 지키고 싶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게 있다. 말실수라도 해서 구설수에 오를까봐"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구설수를 타야 한다. 지난주에 구설수 타서 PD한테 문자가 왔다"라며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생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형, 죄송해요. 형이 이렇게 욕먹을 줄 몰랐어요'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김구라는 "연예인들이 어느 정도까지는 논쟁적인 인물이 돼야 하는 거다. 이윤석 씨처럼 아무 기사도 안 나고 그런 게 좋겠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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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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