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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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박수경 미모 화제, '예체능' 출연했더라"

기사입력 2014.07.31 23:56 / 기사수정 2014.07.31 23:56

'썰전'의 김구라가 유병언 전 회장 장남 유대균의 도주를 도운 박수경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김구라가 유병언 전 회장 장남 유대균의 도주를 도운 박수경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김구라가 박수경의 과거 방송 출연 이력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의 객사를 둘러싼 의혹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김구라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과 박수경의 검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수경 씨 얘기가 많더라. 미모에 태권도 6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우리동네 예체능'에도 나왔더라. 태권도 편에서 심판으로 나왔다"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언급했다.

또 박수경 씨가 과거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편에서 심판으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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