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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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낮잠 정책, 박원순이 하니 꼴보기 싫어"

기사입력 2014.07.31 23:39 / 기사수정 2014.07.31 23:39

'썰전'의 강용석이 박원순 시장의 수면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강용석이 박원순 시장의 수면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강용석 변호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독설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수면 정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1시간 낮잠 정책에 대해 "아주 전형적인 이 양반 생각이다. 이 정책 나왔을 때 '깨알 아이디어 하나 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이런 거 몇 개만 더 내놓으면 대선하고 멀어진다 생각이 든다. (대통령은) 거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거대한 비전이 없다"라고 독설했다.

또 강용석은 "낮잠 자는 건 괜찮다고 본다. 저도 늘 낮잠을 잔다. 박원순 시장이 한 거니까 꼴 보기 싫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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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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