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가연 "임요환 속옷부터 순서대로 준비해준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이 입을 옷을 챙겨준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전날 날씨를 파악해 남편의 속옷까지 다 준비한다"고 밝혀 MC들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게 말이 되냐"고 받아쳤다.

이어 김가연은 "임요환이 무엇을 먼저 입을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얇은 옷을 먼저 입어야 하는데 손에 집히는 대로 입는다"면서 "아침잠이 많아 순서대로 해주면 챙겨입고 나간다. 효율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